[메이저스포츠] ‘전설’의 추락…데얀, 전력 외 선수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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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포츠] ‘전설’의 추락…데얀, 전력 외 선수 취급

최고관리자 0 6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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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군림하던 데얀(38·수원)이 어느 때보다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다.


데얀은 2007년 인천에서 데뷔한 이래 11시즌을 뛰면서 357경기 출장에 189골 45도움을 기록한 골잡이다. 매년 두 자릿수 득점은 기본이라던 그가 올해는 심각한 부진에 휩싸였다.


올해 21경기에 출전한 데얀은 단 3골에 그치면서 벤치에 앉는 것을 넘어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부쩍 늘었다. 지난 2일 화성FC와의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2차전에 결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데얀의 빈 자리는 신예 골잡이 오현규(18)에게 돌아갔다.


데얀이 수원에서 설 자리를 잃은 것은 팀이 요구하는 역할에 맞추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최전방 골잡이도 쉼없이 압박을 해주면서 몸싸움을 해주기를 바란다. 올해 K리그1 득점 선두(16골)를 달리고 있는 타가트(26)가 이 역할에 부응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앞섰다면,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는 그는 낙제점을 받았다.


데얀이 교체 선수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데얀은 7월 이후 교체 투입된 5경기(상주·성남·포항·인천·성남)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데얀이 마지막으로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5월 12일 제주 원정이 마지막이다. 사실상 데얀에게 마지막 기회였던 지난달 18일 화성과의 FA컵 4강 1차전에선 선발 출전했지만 예전의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이 감독은 “꾸준히 노력하는 오현규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사실상 데얀을 전력 외로 간주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수원 관계자는 “지난주 고려대와의 연습 경기에서도 데얀이 선발로 제 몫을 못해 전반을 0-2로 끌려간 반면 후반 교체 투입된 한석희(23)는 해트트릭으로 3-2 역전승을 만들었다”며 “감독 스스로 성적 부진으로 모든 걸 내려놓은 상황에서 더 많이 뛰고 적극적인 선수를 기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데얀이 수원과의 마찰을 외부에 노출해 모두가 상처를 입은 것은 더욱 아쉽다. 데얀은 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아산 무궁화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팀 훈련을 마친 뒤 개인 자유에 따라 행동한 것이지만 그가 FA컵 4강 2차전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수원 주장인 염기훈은 “주장으로서 데얀의 행동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훈련 이후는 개인 시간이지만 팬들이 좋게는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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