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스포츠] 3차전까지만…'가을 야구 베테랑' 류중일 감독의 당당한 도전장

💯메이저클릭검증 커뮤니티에서는 먹튀없는 메이저사이트을 위한 안전놀이터를 제공합니다.메이저클릭 검증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이저스포츠] 3차전까지만…'가을 야구 베테랑' 류중일 감독의 당당한 도전장

최고관리자 0 641 0
bad3de5b655d108f5581dae707450863_1570270636_1914.jpg
 


'가을 야구' 베테랑 사령탑 류중일(56) LG 감독은 여유를 잃지 않고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리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끝내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며 "되도록 빨리 끝내서 (SK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1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에 류중일 감독은 갑자기 세 명의 투수를 잇달아 공개했다. 1차전 타일러 윌슨-2차전 차우찬-3차전 케이시 켈리 순이다. 류중일 감독은 "앞서 출사표를 얘기할 때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3차전에서 (시리즈를 승리로) 끝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중일 감독은 가을 야구 경험이 풍부한 사령탑이다. 삼성 감독 시절 정규시즌 우승 5회, 한국시리즈 우승 4회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 가을 야구는 다소 낯설다. 2016년 말 삼성을 떠난 뒤 지난해 LG 사령탑에 부임, 개인적으로 3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서게 됐다. 무엇보다 삼성 감독 시절이던 2011~2015년에는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지만, 이번에는 정규시즌 4위 팀으로 '도전자' 신분이다. 류 감독이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진 건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류중일 감독은 미디어데이 마지막 순서로 '준플레이오프 승부가 몇 차전까지 이어질 것인지 손가락을 펼쳐 답해달라'는 요청에 당당히 세 손가락을 펼쳤는데, 앞서 사령탑의 속마음을 들은 김현수와 차우찬 역시 약속이나 한 듯 손가락 세 개만 펼쳤다. 특히 4선발이 약한 팀 사정을 고려하면, 3차전에서 승부를 끝내지 못할 경우 5차전 승부까지 염두에 두어야 해 가능하면 시리즈를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보인다. 류 감독은 '승부수'를 고려하고 있다. 그는 "(2승을 거둔 상황에서) 3차전이 마지막 승부라 생각된다면 2차전 선발로 나선 차우찬을 (하루 휴식 후에 중간 계투로) 또 올리겠다"고 말했다. 입담이 좋은 류 감독은 차우찬에게 "괜찮지?"라고 물었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차우찬은 웃으며 "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윌슨 대신 켈리의 1차전 선발 투입, 4회 박용택 대타 성공, 차우찬-고우석으로 이어진 불펜진 기용 등이 적중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선 오지환의 몸 상태를 고려해,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1~2이닝 수비가 가능하다고 보고를 받으면 과감히 기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9월 이후 슬럼프에 빠진 '주장' 김현수에게는 "최고의 타자다. 내일(6일)부터 정말 잘 칠 것이다"고 했다. 옆에 앉아 있던 김현수에게 "잘 부탁합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0 Comments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24 명
  • 오늘 방문자 405 명
  • 어제 방문자 394 명
  • 최대 방문자 1,433 명
  • 전체 방문자 152,291 명
  • 전체 회원수 82 명
  • 전체 게시물 3,249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